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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맛표현의 대가 이영자 먹방 어록 명언 모음


휴게소 음식편


"첫 입은 설레고 마지막 입은 그립다"

안성 휴게소의 소떡소떡,  소시지 떡꼬치를 갈비처럼 뜯으며 마지막 한 입을 먹고 나서



"한번 본 사람 잊어도 한 번 먹은 음식 못 잊는다"



"맛은 온도 차이에서 결정된다"

(호두과자에 대한 설명 중)


"구운 오징어는 몸통이 아니라 다리가 맛있다. 오징어 다리는 모르는 건 피카소 그림을 모르는 것"


고기 관련 편


"돼지갈비는 결대로 잘라서 식감을 살려라"



"고기를 자를 때 먹음직스럽게 잘라라"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 편


"영자에게 1일 1식이란?"
"병원 갔을 때나 하는 거 아니야?"


(이원일 쉐프가 다이어트로 10kg 이상 감량했다고 하자)

"먹기 위해 한번씩 살을 빼줘야 한다"


음식에 대한 생각 편

"지금 못 먹는 건 없어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향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두 시간 뒤에 양치를 한다"

"내 음식에 손대지 마세요"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다"

"왜 음식 앞에다 두고 인터뷰를 하냐"


아플 때(체했을 때)


"체했을 땐 한방 통닭, 이별의 아픔에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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