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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5월12일19일 결방 이유와 전참시 단톡방 내용
▼전참시 결방 이유와 이영자가 충격 받은 이유
지난 5일 방송된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을 뉴스 보도 형태로 편집하면서 세월호 참사 당시 특보 화면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다. 특히 어묵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하는데 사용한 단어라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후 MBC 최승호 사장은 공식 입장문과 사과문을 급하게 내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영사 소속사 측은 이용자가 다소 충격을 받은 상태라 금주 진행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그동안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유가족들의 슬픈 마음을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고 특히 문제된 방송은 이영자가 아이티 심장병어린이 수술기금 마련을 위해 연 바자회에서 촬영됐기 때문에 이영자가 더 충격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MBC 최승호 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저 이영자와의 과저 인연까지 언급하며 거듭 사과했다. "저는 이 사안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은 출연자들, 특히 이영자님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영자님은 누구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안타까워했다고 들었다. 그런 분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당했으니 그 충격과 아픔을 짐작하고도 남는다."라고 말했다. MBC는 외부 변호사가 포함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적극적인 사고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전참시 단톡방 내용
MBC 자체 조사 결과 전참시 단체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조연출과 FD가 세월호 참사 장면을 알고도 이 화면을 썼다고 보도했다. FD가 11개 클립을 찾아 자료 폴더에 올렸다. 이 중 3개의 클립이 세월호 화면이었다고 말했다. FD들끼리도 세월호 자료를 넣어도 되냐 논란이 있었지만, 조연출은 해당 그림을 미술부에 전달했고, 세월호임을 알지 못하게 자막과 그림을 가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악의적인것이 아니냐 무개념이냐 라는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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